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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영화 관상 어이 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조선시대 누구든 얼굴을 보는 순간 그 사람의 운명을 꿰뚫어 보는 관상가 내경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소문을 듣고 내경을 찾아온 조선시대 최고가 기생 연홍이 있습니다. 연홍은 관상가 내경에게 자신의 가게에 와서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내경의 아들 진형, 아들 진형은 시골에서 사는 것이 사내답지 못하고 설명 할아버지처럼 목이 베이더라도 한양에서 벼슬길에 오르고 싶어 하는 야망가입니다. 내경의 아버지는 벼슬을 하였는데 역모의 누명을 쓰고 목이 베이는 사형을 당하고, 자신의 아들이 할아버지를 똑 닮은 관상으로 벼슬을 하면 필시 화를 입을 상이었기 때문에 내경은 진형의 한양 출세길을 막습니다. 하지만 진형은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가 한양으로 향합니다. 어쩔 .. 2022. 1. 15.
우리는 가야한다, 북한으로 영화 실미도 박정희 모아지 따러 왔수다 건달 강인찬(설경구분), 그는 아버지의 월북 행위로 남한에서 성공할 수 없었고 건달로 살며 의뢰받은 사람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쳤지만, 결국 살인을 선고받고 복역 중 특수부대를 지원할 생각이 있냐는 군의 부름에 가겠다고 한다. 그리고 인천의 한 섬으로 그렇게 선택된 자들이 가고 있다. 그들은 서로가 매우 거칠고 아직은 오합지졸이다. 그들은 684 특수부대가 되었고 목표는 북한의 김정일의 목을 따오는 것이다. 68년 1월 21일 김신조 부대의 박정희 암살을 목적으로 화가 난 대한민국 정부에서도 동일한 목적의 특수부대를 창설한 것이다. 이들은 훈련받아가며 점차 훈련에 능숙해지고 조금씩 특 부수대 다운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상대방의 고문을 참는 고문 훈련 중 .. 2022. 1. 15.
영화를 다보고 이런 기분 처음인, 영화 살인의뢰 서로가 서로를 죽이는 살인의뢰 서울에서 일어나는 부녀자 연쇄 살인 사건, 경찰은 수사력을 다해 수사하지만, 강력계 팀장 태수와 파트너 기석은 아무리 찾아도 범인의 흔적조차 찾을수가 없다. 한편 은행원임에도 주말 근무를 하는 승현, 그의 아내는 승현과 통화를 하며 오늘 저녁 중대 발표를 기대하라고 한다. 하지만 그의 아내는 연쇄 살인범의 표적이 되고 납치되고 만다. 피해자를 태우고 도망가던중 교통사고를 낸 연쇄 살인마, 하지만 도망간다. 뺑소니 사고가 접수되자 근처에 있던 태수와 기석은 현장지원을 나가게 되고 거기서 연쇄살인마의 차를 세워 아직 증거는 없지만 그를 검거하게 된다. 그리고는 그의 차량안에서 발견된 엄청난 혈흔의 흔적들 경찰들은 무언가 심상치 않음을 온몸으로 느낀다. 그리고 태수에게 전화 온 .. 2022. 1. 14.
광해, 그 15일의 없어진 기록을 담은 상상의 영화 내가 왕이 되어 보겠소 광해군 8년 궁궐 곳곳에서 일어나는 왕의 독살에 대비해, 광해는 도승지를 시켜 왕과 똑 닮은 광대 하선을 찾아내기에 이릅니다. 광해와 신하들의 여러 상황이 오가는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쓰러지자, 국난에 대비한 도승지는 하선을 왕의 대역으로 쓰고자 궁궐에 들입니다. 하지만, 천민 하선은 왕의 생활에 놀랍니다. 심지어 변기도 방으로 대령하며 대변을 볼 때도 축하는 받는 상황에 당황한다. 그리고 수라상을 받을 때마다 즐겁게 많은 양을 모두 남기지 않고 먹는다. 나중에 알게 된 이야기지만 왕이 남기는 밥을 먹는 궁녀들이, 그로 인해 수라상 끼니도 거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깜짝 놀란다. 그리곤 신하들은 만나는 날, 비어있는 교지에 당황하지만 도승지의 허균의 재치로 잘 마무리된다. .. 2022.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