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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후보,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될까? 생애 및 논란 총정리 !

by 일상공유자 202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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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국민의 힘 당대표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기현 후보의 생애 및 최근 붉어진 논란등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정치적인 의견이나 인물에 대한 편향된 정보가 아닌 있는 그대로의 정보를 최대한 적으려고 하니 인물에 대하여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김기현은 누구인가?

김기현 후보,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될까? 생애 및 논란 총정리 !
김기현 후보,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될까? 생애 및 논란 총정리 !

 

이름 김기현 1959년 2월 21일 생으로 경남 울산군 강동면(현 울산 북구 강동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김해김 씨로 울산에서 태어나 후에 부산으로 이주하여 부산에 있는 양정초, 부산중앙중, 부산동고를 졸업, 이후에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여 사범시험에 합격(사법연수원 15기) 후 판사로 근무하였다. 89년 대구지법 판사 91년 울산지원 판사를 하여 짧은 판사 생활을 마치고 93년 변호사로 개업하였고 이후 울산 YMCA이사장등을 지내다 지난 민선 6기 울산광역시장에 당선 시 도지사를 역임하였다. 국회의원으로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7~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고, 지역구는 울산 남구 을이다. 

 

정치 이슈 및 논란

 

국회의원 활동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현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남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산업자원위원회 간사등을 거치고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는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이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 당선되었다. 이후 한나라당 대변인을 거쳤다. 울산시장 임기를 마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다시 당선되어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정책위원장등을 역임하였다.

 

울산광역시장 역임

 

2014년 민선 6기 울산광역시장에 당선되었다. 당시 정의당 조승수 후보를 꺾어 당선되었으며, 특이한 점으로는 울산에서 광역시장 민선투표 이후 가장 높은 득표와 득표율로 당선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또 시장 당선 이후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탄핵사태로 비주류 다수가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 정당을 만들 때 탈당을 보류하였다. 또 시장이 되어서도 시정을 잘 운영하여 업무수행 긍정률 1위를 차지하기도 하여으며 시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성적으로 재선을 노렸으나 당시 더불어민주당 송철호 후보에게 패해 재선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당시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등도 있었다.

 

문재인 정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이 사건의 당사자이다. 당시 문재인 정부시절 당시 문 대통령의 30년 지기 송철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상대 후보였던 당시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김기현 후보의 낙선을 목적으로 경찰에게 그의 수사를 하게 했다는 의혹이다. 

 

국민의 힘 당대표 및 원내대표 선출 이슈

 

20201년 4월 30일 주호영 전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 대행의 후임으로 선출하는 원내대표 경선에서 김태흠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이때 전당대회를 통해 다음 당대표를 선출할 때까지 당대표 권한대행도 겸직하였다. 취임 이후 5.18 국립묘지에 참배를 하는 등 지역 아우르기가 나서며 전국구 의원이 되기 위해 준비한다. 또 광주참배를 통해 그의 정치적 성향이 극보수보다는 중도적인 보수라는 의견도 있다. 또 최근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당시 당내 여론조사에 상당한 지지를 받은 나경원 전 의원을 두고 장제원 의원과 함께 김장연대를 만드며 결국 나경원 전의원 스스로의 말실수와 더불어 출마하지 못하였고, 현재는 유력한 후보 중 하나인 안철수 의원과 천하람 변호사, 황교안 전 대표 등과 함께 4파전으로 당대표 선출을 앞두고 있다.

 

 

선거를 앞둔 지난 1월 27일, 남진 가수와 배구 김연경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sns에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저를 응원하겠다며 귀한 시간을 내주고 꽃다발을 준비한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하였는데, 이를 본 국민들은 연예인이자 인기 스포츠 스타인 두 사람에게 비난이 집중되자 남진과 김연경 모두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사진을 찍은 것뿐 개인적인 정치 성향이나 지지와는 무관하다는 의견을 보였고 이에 김기현 후보는 사과하며 일단락되었다 일간에서는 당대표를 염두에 두는 사람의 거짓말이 그냥 넘기면 안 된다는 의견과 큰 문제는 아니다 사과로 되었다는 의견으로 한동안 이슈가 되었다. 또 사진을 올린 것 자체가 두 사람의 동의를 얻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올려도 좋다는 동의를 받았다고 하여 논란을 해명하기도 하였다. 

 

최근엔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당대표 1위를 달리고 있는 안철수 후보의 '윤안연대'를 문제 삼아 윤안(유난) 히 잘되는 조합이라는 내용의 지지 호소 발언에서 대통령과 엮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는 대통령실의견과 더불어 맹비난을 하며 대통령의 윤심에 맞지 않는다고 하는 등 당대표 후보들의 발언을 비난하였다. 또 경선에 오르기도 전에 떨어뜨린 나경원 전 의원의 강릉 여행지까지 방문하여 함께하자고 하는 등 정치에는 영원한 적과 영원한 아군도 없다는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 일정 

김기현 후보,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될까? 생애 및 논란 총정리 !
전당대회

한편 국민의 힘 당 대표 선거는  당초 당원투표 70%+여론조사에서 100% 당원 투표로 전환되며 의견이 갈라진다. 한쪽에서는 당연히 국민의 힘 당 대표인 만큼 권리당원의 투표가 정상이라는 의견과 정당은 결국 여론의 심판을 받아야 되는데 여론이 적용되지 않는 우물 안 개구리식 선거는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의견이다. 참고로 더불어민주당은 당시 국민여론조사를 반영하였다. 

 

김기현 후보, 국민의 힘 당대표가 될까? 생애 및 논란 총정리 !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일은 23.2.2~2.3일까지이고, 23.2.5일 예비경선 진출자 발표를 한다. 이후 23.2.7일 비전 발표회를 갖고 23.2.8~9 책임당원 여론조사 후 2.10 본경선 진출 후보자를 확정한다. 이후 2.13~3.2일까지 합동연설회를 진행 후 23.2.13일 제주를 시작으로 3.2일 서울. 인천. 경기를 끝으로 돈다. 본경선 투표일은 3.4~7일이다. 

 

국민의 힘 당대표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기현 후보의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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