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혼을 발표한 이승기♥이다인 커플에 대해 정리해 보고 축복받을 결혼이 왜 이슈가 되었는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이승기는 누구?
이름 이승기 본명이다. 87년 1월 13 생으로 서울 도봉구 출생 상계고등학교를 졸업 동국대 사회과학대학과 같은 학교 대학원을 나왔다. 2004년 6월 정규 1집 [나방의 꿈] 앨범의 타이틀 곡 내 여자라니까로 빅 히트를 치며 데뷔 시작부터 무명이란 건 없었다. 가수로써의 성공 이후 배우로 보폭을 넓히고 선택한 작품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인 배우이자 가수로 거듭났고 예능까지 접수하여 KBS 1박 2일에 출연 잘생긴 얼굴에 허당끼가 가득한 코믹스러운 캐릭터로 주가를 올렸으며 최근에는 예능 메인 MC를 맡는 등 정말 남자이지만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불공평한 것은 그가 학교 다닐 때 모범생에 공부도 잘하는 편이었고 학생들 사이에서는 ' 이길 수 없어 재수 없던 아이'라는 시기를 받았다. 지금은 대한민국 탑 연예인이다.
이다인은 누구?
이름 이다인 본명은 이라윤이다. 92년 11월 5일 생으로 서울 광진구 출생, 풍문여고를 졸업 한양대 예술체육대학 연극영화학과를 나왔다. 2014년 tvN드라마 '스무 살'로 데뷔하였고 예쁜 얼굴에 나름 연기도 준수하여 좋은 평이 많았다.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 아버지가 배우 출신 임영규, 어머니가 배우 견미리, 언니는 이유비로 지금은 아버지가 활동을 하지 않고 많은 구설에 오르지만 집안 자체가 배우 집안으로 집안도 탄탄하다. 배우로서 탑급의 배우는 아니지만 조연의 역할을 잘 살려 극의 재미를 더하는 등 연기 자체나 외모 차체의 부족한 점은 없는 편이다.
이승기 ♥이다인 부부의 논란은?
지난 2월8일 이승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로 결혼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사실 젊은 남녀가 결혼을 하겠다는데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선남선녀가 결혼하는데 굳이 이슈가 될 건 없다.
하지만 이다인의 어머니인 견미리 씨와 새아버지의 주가조작 사건이 그들의 발목을 잡는 것이다. 2016년 8월 이다인의 어머니 견미리 씨의 남편이 주가조작범으로 기사에 났다. 하지만 이는 첫 번째가 아닌 6년 전에도 이미 비슷한 혐의로 징역 3년은 선고받아 출소 후 2년이 채 안되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이다. 결국 같은 해 8월 18일 견미리의 남편이 구속되었다. 그리고 10여 일 뒤인 8월 29일 견미리 본인도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당시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견미리 남편에게 징역 4년을 벌금은 무려 25억을 선고했다. 하지만 이후 법리공방을 거치며 무죄로 뒤집었다. 하지만 대중들은 무죄의 선고와 상관없이 같은 혐의를 받는 견미리 부부를 의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녀의 자녀들인 이다인에게 많은 비난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또 이와 더불어 최근 가수 활동 정산 등으로 소속사와 대립을 하고 있는 이승기는 대중에게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어서 이승기까지 견미리 자녀와 결혼을 한다는 불똥이 튀며 비난을 받는 상황이다.
마무리하며
누군가가 누군가를 만나 결혼을 결정하는 것은 정말 아름다고 좋은 일입니다. 대중들의 비난을 알고 있지만 새로 시작하는 두 사람에게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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