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1 [잡담]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 나의 단상 치열했던 선거 대선은 그 어떤 선거보다 모든 국민에게 항상 초미의 관심사이다. 국민들은 새로운 정책과 나라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선정할 수 있고 정당은 국가의 운영을 자신들의 철학에 맞게 이끌 수 있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더 많은 표를 받아 집권할 것을 희망할 것이다, 하지만, 더 많은 표를 받기 위해서는 안타깝게도 자신들의 정책을 주저리주저리 설명하는 것보다는 상대방의 실책을 들추는 게 더 많은 파급력과 인기를 가져갈 수 있다. 이번 선거가 그랬다. 정책은 실종되고 선거 후 기억에 남는 것이라곤 대장동 사건, 몸통이 누구인지, 그들의 배우자는 영부인의 자격이 있는 건지? 법카가 어쩌고, 녹취록이 어쩌고 사실 정책은 그다지 기억에 남지 않고 온통 서로의 치부만 들추기에 여념이 없었다.. 2022. 3.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