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어락1 당신 집의 현관문은 안전한가요? 영화 도어락 내 집인데 무언가 느낌이 이상하다 은행 비정규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경민 (배우 공효진 님) 퇴근 후 자신의 집 원룸의 도어록 덮개가 열려 있다. 불안한 마음이 들어 비밀번호를 변경해 본다. 아니나 다를까? 잠자리에 누워있는데 누군가가 우리 집 비밀번호를 계속 누른다. 두려운 마음에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큰 문제가 아니라는 식의 답변뿐이다. 이상한 것은 이뿐 아니다. 약간의 결벽이 있는 경민에게 항상 똑같은 화장실의 비품과 문의 위치가 미묘하게 다르게 느껴진다. 단순하게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이상하다. 매일 똑같은 출근길과 퇴근길 나에게 원한을 품을 사람이 없다, 또 오피스텔인 경민의 집의 현관에서 지켜주는 경비들이 있다. 그런데 도대체 누가 나를 왜 쫓는 것일까? 은행에서 이상한 사람들이 .. 202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