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 이야기29

노바백스 접종 후기 !! 3일차 깔끔한 백신!!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어젯밤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열도 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다만 팔의 묵직함이 조금 느껴졌고 맞은 당일과 두 번째 날보다 셋째 날인 오늘 조금 더 느껴집니다. 이 또한 예민하게 생각해서 그렇지 그냥 지냈다면 잘 모를 정도로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또 첫날 둘째 날 일찍 잔 게 부작용 중 하나인 피로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작용들은 발열, 오한, 구토 등의 부작용보다는 훨씬 미미한 수준이며... 심하게는 탈모나, 사망까지 이르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감사할 정도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준수하게 만들어저 문제없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동생과 아내는 일하는 곳이 필수 사업장으로 어쩔 수 없이 기다리지 못하고 얀센과 화이자 모더나.. 2022. 2. 17.
노바백스 접종 후기 !! -2일차 기다리길 잘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 후기를 적습니다. 어제 백신을 맞은 직 후 다행히 아무 일도 없어서, 밤에 잠을 잘 때 살짝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얀센과 모더나를 부스트 샷으로 맞은 동생이 접종직후는 괜찮다가 밤에 아팠다고 하니 걱정이 되었는데요... 노바백스를 맞은 첫날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컨디션도 좋았고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이었습니다. 발열도 전혀 없고 밤잠을 설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이상증세라고 하면 할 수 있는 게 평소보다 졸음이 빨리 와서 빨리 잠자리에 들었다는 것 밖에는... 없었네요. 결과적으로 기다리길 잘했습니다. 화이자로 2차까지 맞은 아내도 발열로 고생을 앞서 설명드린 동생도 고생을 했는데 저는 비교적 잘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주사를 맞은 팔 부분이 정말 미세하게.. 2022. 2. 16.
노바백스 접종 후기 !! 얼마나 기다렸던가! 코로나 감염자가 한국에 처음 공식으로 나온 것은 2020년 1월 20일!! 어느덧 정말 꽉 찬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이 사망까지 이르는 너무 큰 내용들이 많아서 접종이 너무 꺼려졌다. 필자도 예약은 모두 하였으나 당일날 취소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백신의 원리로 알려진 노바백스사의 코로나 백신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기사였고, 정말 거의 매일 노바백스를 검색한 것 같다. 드디어 한국에 출시되었고 오늘 맞아서 이 포스팅을 남겨본다. 예약이 쉽다 ! 이미 대한민국 성인의 95%가 화이자 모더나 AZ 얀센 중 하나는 맞았다. 남은 5%의 18세 성인중 1차로 접종 안 한 미접종자도 노바백스를 맞을 수 있는 순번이 온다. 나는 안 맞.. 2022. 2. 15.
PUZU -C7 구매& 사용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DIY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업무 특성상 운전을 할 때가 많습니다. 운전을 하다 보니 어느 날 들리는 차량 음악 소리가 조금 부족하다 느껴지더군요.. 평소 잘하던 알리로 가서 재밌는 게 없는지 찾아봤습니다. 그러다가 PUZU-C7라는 아이템을 보게 되었습니다. PUZU-C7 무엇일까? 이 제품은 앰프입니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우리가 음악을 들을 때 음악을 쏴주는 본체(차에서는 오디오 또는 내비게이션 겸용 오디오)가 있고 그 쏴주는 전기신호를 받아서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바꿔주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대부분 스피커를 교체를 해보시는데 이미 쏴주는 전기 신호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음질이 많이 향상되기는 힘듭니다. 마치 전문 레이서가 아닌 제가 람보르기니는 몰아봐야 천천히 운전.. 2022.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