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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이야기30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1일차 안녕하세요! 지난 2월 15일 노바백스로 1차 접종을 마치고 약 3일간 증상을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벌써 3주가 지난 오늘 2차 접종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중에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셨거나, 고민되는 분들에게 저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백신 접종 후 몸 상태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생각하시는 부분의 접종기 까지 같이 적었으니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1차 접종 포스팅은 여기서 확인하세요 !! ▼▼▼ 노바백스 접종 후기 !! 3일차 깔끔한 백신!!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어젯밤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열도 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다만 팔의 묵직함이 조금 느껴졌고 맞은 당일과 두 번째 날보다 셋째 날인 오늘 조금 더 느껴집니 www.mc.. 2022. 3. 8.
노바백스 접종 후기 !! 3일차 깔끔한 백신!!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어젯밤에도 아무런 문제 없이 열도 없이 잘 넘어갔습니다. 다만 팔의 묵직함이 조금 느껴졌고 맞은 당일과 두 번째 날보다 셋째 날인 오늘 조금 더 느껴집니다. 이 또한 예민하게 생각해서 그렇지 그냥 지냈다면 잘 모를 정도로 넘어갔을 것 같습니다. 또 첫날 둘째 날 일찍 잔 게 부작용 중 하나인 피로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부작용들은 발열, 오한, 구토 등의 부작용보다는 훨씬 미미한 수준이며... 심하게는 탈모나, 사망까지 이르는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감사할 정도입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준수하게 만들어저 문제없이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동생과 아내는 일하는 곳이 필수 사업장으로 어쩔 수 없이 기다리지 못하고 얀센과 화이자 모더나.. 2022. 2. 17.
노바백스 접종 후기 !! -2일차 기다리길 잘했다! 어제에 이어서 오늘 후기를 적습니다. 어제 백신을 맞은 직 후 다행히 아무 일도 없어서, 밤에 잠을 잘 때 살짝 두려웠습니다. 왜냐하면 얀센과 모더나를 부스트 샷으로 맞은 동생이 접종직후는 괜찮다가 밤에 아팠다고 하니 걱정이 되었는데요... 노바백스를 맞은 첫날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컨디션도 좋았고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이었습니다. 발열도 전혀 없고 밤잠을 설치지도 않았습니다. 단지 이상증세라고 하면 할 수 있는 게 평소보다 졸음이 빨리 와서 빨리 잠자리에 들었다는 것 밖에는... 없었네요. 결과적으로 기다리길 잘했습니다. 화이자로 2차까지 맞은 아내도 발열로 고생을 앞서 설명드린 동생도 고생을 했는데 저는 비교적 잘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주사를 맞은 팔 부분이 정말 미세하게.. 2022. 2. 16.
노바백스 접종 후기 !! 얼마나 기다렸던가! 코로나 감염자가 한국에 처음 공식으로 나온 것은 2020년 1월 20일!! 어느덧 정말 꽉 찬 2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이 사망까지 이르는 너무 큰 내용들이 많아서 접종이 너무 꺼려졌다. 필자도 예약은 모두 하였으나 당일날 취소하였다. 그 이유는 바로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백신의 원리로 알려진 노바백스사의 코로나 백신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기사였고, 정말 거의 매일 노바백스를 검색한 것 같다. 드디어 한국에 출시되었고 오늘 맞아서 이 포스팅을 남겨본다. 예약이 쉽다 ! 이미 대한민국 성인의 95%가 화이자 모더나 AZ 얀센 중 하나는 맞았다. 남은 5%의 18세 성인중 1차로 접종 안 한 미접종자도 노바백스를 맞을 수 있는 순번이 온다. 나는 안 맞.. 2022.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