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3일차(마지막 후기)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3일차(마지막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3일 차 마지막 날입니다. 왜 오늘을 후기 마지막 날이냐고 물으신다면, 보통 백신을 맞고 중대 부작용이 3일 이내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하여서 3일 정도를 잘 지켜보라고 병원에서 안내받았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증상을 말하자면 결과적으로 2차 접종도 큰 무리 없이 지나 갑니다. 다만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인 어깨 뻐근함이 아직도 있습니다. 2일 차에 가장 심했고 3일 차인 오늘은 조금 완화되어갑니다.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3일차(마지막 후기)

 

 

 

 

사실은 부작용인지 제 기분인지 모르겠는 심장 두근거림도 있었고, 현재 감기 기운도 조금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 두근거림은 커피 마심으로 유발될 수 있고, 감기 기운은 아기들에게서 얻은 것 같습니다. 2차 접종 후 코로나인가 싶어서 자가 키트로 정말 깊숙이 눈물이 핑 돌게 코를 쑤셨지만 3일 동안 3회 연속 계속 음성이 나오는 것을 보니 다행히 코로나는 아닌 듯합니다. 어쨌든 심장 두근 거림은 오래 지속되지 않았고 (카페인의 영향 일 확률 높음), 감기는 현재 진행 중이지만 백신과는 무관할 것 같습니다.

 

 

 

 

지난 접종기 확인은 요기서!! ▼▼▼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1일차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2일차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3일차(마지막 후기)

 

 

 

 

 

 

결국 노바백스 부작용은?

 

근육 뻐근함, 접종 부위의 근육통이 전부였습니다. 1차 접종 때는 지레 겁을 먹고 무조건 쉬고 편하게 있으려고 했는데 2차 접종 후 3일간 정말 힘들었습니다. 첫날에는 가벼운 노동을 했고,  둘째 날에서 셋째 날은 대통령 선거 방송을 밤새 봤습니다. 그리고 셋째 날인 오늘 근무를 마치고 쉬는 지금 이 시간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3일차(마지막 후기)

 

 

 

 

 

 

 

 

 

 

 

백신의 향후 전망은?

 

 

코로나의 진화만큼 코로나 백신도 진화할 것 같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 계열의 바이러스는 감염률이 올라갈수록 치명률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감기 수준은 아니더라도 약해지더라도 독감 수준에 머물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기존 3가 4가 독감 백신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더한 6가 7가 백신으로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되며, 본격적인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를 통해 더 안전하고 좋은 백신이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쩌면 아예 코로나 계열의 모든 바이러스를 잡는 원샷 백신이 개발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때쯤이면 전 세계 이 상황이 진정되어 해외여행도 가고 다시 좋았던 일상을 회복하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저의 모든 노바백스의 접종 기를 마칩니다. 아직 백신을 맞지 않은 분들 화이자나 모더나에 의문이 붙는 분들이라면 고려해 보심이 어떨지 생각됩니다. 그럼 코로나 정점이 지나는 이 상황 속에서 모두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 노바백스 2차 접종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바백스 2차 접종 후기- 3일차(마지막 후기)